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숙영 “사람 한명 구했네”… 방송중 암 의심 ‘유암종’ 발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5-23 12:32
2015년 5월 23일 12시 32분
입력
2013-04-15 10:46
2013년 4월 15일 10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방송인 이숙영이 방송 녹화 중 암으로 의심되는 유암종(신경내분비종양)을 발견했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속사정'은 '암'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패널로 출연한 이숙영은 과거 어머니가 췌장암으로 돌아가신 가족력과 자신의 생활습관을 언급하며 녹화 일주일 전 대장내시경을 자청했다.
이숙영은 "내시경 검진 준비 과정이 두려워 10여 년을 미루다가 이번에 처음 대장암 검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처음 공개된 이숙영의 대장내시경 검사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이숙영의 검사 결과를 살펴본 의학전문기자 홍혜걸은 "다소 충격적인 검사 결과가 나왔다"며, "이숙영에게 크기 5mm 정도의 '점막화종양'이라는 작은 혹이 발견됐다. 뿐만 아니라 암으로 의심되는 '유암종'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암종은 위장관이나 폐의 점막에서 서서히 자라는 신경내분비 종양의 일종으로, 70%가 위, 소장, 대장 등 위장관에서 발견된다.
이숙영은 "녹화 일환으로 별다른 생각 없이 받은 검진이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속사정' 덕분에 사람 한 명 구했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16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편 개그맨 윤형빈도 지난해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남자 그리고 암' 특집편 녹화 도중 유암종 판정을 받고 수술을 받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AI교과서 삐걱… “교육자료로 자율 도입” 법사위 처리
완도 야산서 발견된 100세 여성 사망…경찰 수사 중
8억 빌라 1주택자, 청약때 무주택자 인정… “시장 살리기엔 한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