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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광수 최종 우승… 배신으로 얻은 왕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5 15:21
2013년 4월 15일 15시 21분
입력
2013-04-15 15:18
2013년 4월 15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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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최종 우승
이광수가‘동물의 왕’자리를 갈아치워 시청자의 폭소를 터트렸다.
1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이광수는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수는 게스트 은지원과 제시카를 비롯한 런닝맨 멤버들과 동물의 탈을 쓴 채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도 이광수는 방송에서 그의 특기인 배신을 일삼으며 호랑이 김종국과 최종 생존자로 살아 남았다.
이광수는 김종국과‘동물의 왕’을 가리기 위한 혈투(?)를 벌였고 김종국의 탈을 빼앗는 괴력을 보였다. 이광수는 최종 우승을 한 후 “동물의 왕은 기린이다”라고 외쳐 시청자의 폭소를 터뜨렸다.
‘이광수 최종 우승’소식에 누리꾼들은 “배신으로 얻은 승리”“이광수, 동물의 왕 자리를 갈아치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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