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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구하라 인증샷, 아빠와 딸 포스 ‘주영훈 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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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19:15
2013년 4월 15일 19시 15분
입력
2013-04-15 19:07
2013년 4월 15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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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훈 구하라 인증샷
주영훈 구하라 인증샷이 화제다.
주영훈은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민낯도 예쁜 구하라와 함께. 오늘 라디오국에 총각 스탭들 웅성웅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두사람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주영훈은 청남방에 빨간 면바지로 한층 젊어진 분위기를 풍겼으며, 구하라는 하늘색 모자에 라이더 자켓으로 코디한 모습이다.
주영훈 구하라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영훈 구하라 인증샷 아빠와 딸같다”, “남자 스태프들 난리났겠네”, “민낯도 예쁘다 정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주영훈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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