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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해명, “혼전임심? 내 뱃속엔 지방과 변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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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09:20
2013년 4월 16일 09시 20분
입력
2013-04-16 09:19
2013년 4월 16일 09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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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지우 해명’
‘5월의 신부’ 김지우가 혼전임신설을 해명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지우가 출연해 “레이먼 킴이 나보다 8살이 많다 보니까 임신해서 결혼하는 거 아니냐는 말이 많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친한 친구들까지 의심한다”며 “친구들한테 하는 말이라 방송에서는 이렇게 얘기하면 안 되는데… 내 뱃속엔 지방과 변밖에 없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신상이 인터넷에 노출된 것과 관련해 김지우는 “레이먼 킴이 예민해한다”고 말했다.
김지우 해명에 네티즌들은 “김지우 진짜 솔직하다”, “박장대소했네”, “김지우 솔직한 매력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지우 외에도 레이먼 킴과 JK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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