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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집안, “친가는 의사집안 외가는 양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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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6 10:16
2013년 4월 16일 10시 16분
입력
2013-04-16 10:05
2013년 4월 16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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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이정재 집안’
배우 이정재가 과거 부유했던 부모님의 집안을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이정재가 출연, 정치인 집안이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이정재는 “할아버지가 국회의원에 4번 낙선했다”며 “우리집이 부유했던 기억이 별로 없다. 부모님 두 분이 부유하게 살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친가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다 의사였다. 외가는 지방에 양조장 몇 개를 갖고 있었다. 부로 보면 어머니 쪽이 훨씬 부자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정재는 “나는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만 잘 살았던 걸로 기억하고 그 이후에는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정재 집안’에 네티즌들은 “집안이 대단했네”, “이정재 보면 딱 부잣집 도련님 같이 생겼잖아”, “이정재 집안 대박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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