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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봉서 손자, 훈훈한 외모+美 SVA 입학 예정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16 11:10
2013년 4월 16일 11시 10분
입력
2013-04-16 11:06
2013년 4월 16일 11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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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구봉서 손자’
코미디언 구봉서의 훈남 손자가 화제다.
1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코미디계의 살아있는 전설 구봉서가 출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구봉서는 손자 구자익 군과 함께 출연해 “잘생긴 손자는 자랑거리다. 봉사활동으로 오바마 대통령상을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구 군은 “올해 21살이다. 방송은 처음인데 너무 떨리고 쑥스럽다”며 수줍은 자기소개를 했다.
또 그는 미국 니육의 SVA(School of Visual Arts) 입학예정이라는 사실도 밝혀 ‘엄친아’ 임을 입증했다.
‘구봉서 손자’에 네티즌들은 “정말 훈훈하네”, “잘생겼다. 진짜 엄친아가 나타났네”, “구봉서 손자 자랑할 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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