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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스타힐링] 조인성 “내 위안처는 천호동 동네 친구들…소주 한잔 나누면 고민 싹 잊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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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07:00
2013년 4월 17일 07시 00분
입력
2013-04-17 07:00
2013년 4월 17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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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 스포츠동아DB
■ 배우 조인성
죽마고우(竹馬故友)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
연예계 생활을 오래한 스타일수록 오래된 친구란 그 자체만으로도 위로와 치유의 힘을 얻게 되는 존재다. 스타의 가장 순수하고 열정적이었던 순간을 가장 가까이서 봐왔기 때문이다.
서울 천호동 토박이로 유명한 톱스타 조인성(사진)에게 ‘동네 친구’들은 힐링 그 자체다. 빠듯한 스케줄과 작품 활동으로 지쳐 있을 때 그는 절대 스스로를 혼자 두지 않는다. 그에게는 전화 한 통이면 달려오는 동네 친구들이 있다.
연예계 돌아가는 얘기는 이들에게 별로 중요하지 않다. 집 근처 호프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기울이는 소주 한 잔이 조인성에게는 생활의 원동력이 된다.
조인성은 “이(연예계) 생활을 모르더라도 우리는 어차피 똑같은 사회 구성원들이고, 어릴 때부터 공유해 온 추억들이 많다. 나를 가장 잘 아는 놈들과 왁자지껄 떠들다 보면 나도 모르게 무거운 고민들을 떨쳐버리게 된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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