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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아걸 해외 러브콜, ‘젠틀맨’ 1억뷰 효과 톡톡…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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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17 15:06
2013년 4월 17일 15시 06분
입력
2013-04-17 14:55
2013년 4월 17일 14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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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가네트워크
‘브아걸 해외 러브콜’
가수 싸이의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 수 1억뷰를 돌파한 가운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의 ‘시건방 춤’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싸이와 함께 ‘젠틀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가인은 ‘아브라카다브라’ 당시 뜨거운 인기를 끌었던 ‘시건방 춤’을 선보이며 ‘미친존재감’을 과시했다.
‘젠틀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시건방 춤’의 원조인 브라운아이드걸스와 이들의 4년 전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로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4년 전 제작됐던 ‘아브라카다브라’ 뮤직비디오가 세계 각국에 소개되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해외로 브라운아이드걸스를 초청하려는 러브콜이 이어지면서 섭외 전화 문의가 평소 3~4배 가량 뛰었다고 한다.
‘브아걸 해외 러브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젠틀맨 1억뷰도 대박인데 브아걸도 대박이네!”, “브아걸 해외 러브콜? 귀추가 주목되네요”, “젠틀맨 1억뷰 덕을 톡톡히 보는 거 같다”, “대박날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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