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 빅토리아 백허그, “빅엄마 표정이 야릇하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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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17일 16시 00분


사진= 하이컷 제공
사진= 하이컷 제공
‘민호 빅토리아 백허그’

샤이니 민호와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백허그로 완벽 호흡을 자랑했다.

샤이니 멤버 민호, 키, 온유, 태민 등은 오는 18일 발간되는 스타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미소년돌’ 이미지를 벗고 남성적인 매력을 내뿜었다.

이날 화보 촬영에는 종현의 코뼈 부상으로 빅토리아가 합류했다. 그는 5년 전 샤이니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인 ‘누나’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와 밀착된 백허그 포즈로 ‘상남자 포스’를 뿜어낸 민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빅토리아는 “그때 멤버들은 귀여운 남동생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남자가 됐다”고 말했다.

‘민호 빅토리아 백허그’에 네티즌들은 “이러다 스캔들 나겠네”, “정말 질투난다”, “민호 빅토리아 백허그 부럽다”, “빅엄마 표정이 야릇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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