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슬기, ‘19금연기’부터 ‘박근혜 패러디’까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17 17:49
2013년 4월 17일 17시 49분
입력
2013-04-17 17:47
2013년 4월 17일 17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스포츠동아DB
배우 김슬기(22)가 17일 LG유플러스(U+)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케이블 채널 tvN의 'SNL코리아'에서 팔색조 연기를 선보이면서 주목을 받은 신인배우다. 이번 광고에서는 '강사'로 분해 '가장 좋은 롱텀 에볼루션(LTE)'를 알리는 역할을 맡았다.
앞서 김슬기는 'SNL코리아'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 방영된 '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라는 코너에서는 당시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를 패러디했다. 이 코너는 대선정국을 풍자해 인기를 끌었다.
극중 반장선거에 출마한 김슬기는 박 후보를 상징하는 '또'라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그는 귀여운 외모에 맛깔스러운 욕설로 상대 후보들을 단 번에 제압하고 반장이 됐다.
김슬기는 정치권 풍자에 이어 과감한 '19금 연기'도 불사했다.
극중 '골프 아카데미'라는 코너에서는 개그맨 신동엽과 호흡을 맞췄다. 신동엽은 여성의 가슴 크기에 집착하는 골프 프로선수로 분해 능글맞은 연기를 펼쳤다. 이에 김슬기도 파인 의상을 입고나와 가슴골을 노출하기도 했다.
뒤이어 가수 박재범과 부부로 출연한 19금 연기도 화제였다. 두 사람은 극중 '남자기 때문에'라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여기서 김슬기는 남편 박재범이 바지를 벗고 '야동'을 보는 것을 목격하는 아내를 연기했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당시를 회상하면서 "촬영현장에 갔는데 재범오빠가 바지를 벗고 있더라"면서 "19금 연기가 처음이라 민망했다"고 고백했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연금특위 구성 신경전… 겨우 합의된 모수개혁도 허사 될라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尹파면’ 시위 민주당 당원 사망…이재명 “가슴 미어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