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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근황, ‘소수의견’ 촬영 중 메가폰 잡고 ‘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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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18:15
2013년 4월 17일 18시 15분
입력
2013-04-17 18:10
2013년 4월 17일 18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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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근황, ‘소수의견’ 촬영 중 메가폰 잡고 ‘활짝’
배우 김옥빈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소수의견 촬영중입니다. 감독 김옥빈…이 아니고 김성제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옥빈은 영화 감독이 된 듯 헤드폰을 착용하고 메가폰을 들고 깜찍한 포즈를 취했다. 편안한 차림에 화장기 없는 얼굴이었지만 우월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김옥빈이 출연하는 영화 ‘소수의견’은 손아람 작가의 동명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특별한 의지도 없이 국선변호사가 된 주인공이 재개발 시위현장에서 경찰을 죽인 한 남자를 변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2014년 개봉 예정.
사진출처|김옥빈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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