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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첫 영화 주연, 발레리나 꿈꾸는 고교생 역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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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7 18:57
2013년 4월 17일 18시 57분
입력
2013-04-17 18:54
2013년 4월 17일 18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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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민아 트위터
‘민아 첫 영화 주연’
걸스데이 민아가 첫 영화에서 주연을 맡았다.
민아는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홀리’에서 발레리나를 꿈꾸는 고교생 역을 맡아 꿈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세상을 향해 날아가는 당찬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평소 민아는 여러 방송을 통해 “연기에 대한 기회가 주어진다면 열심히 할 자신이 있다”고 자신감 넘치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민아 첫 영화 주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대 된다”, “연기력 궁금하다”, “민아 첫 영화 주연작 성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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