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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엄마아빠’ 심이영, 과거 노출 연기 화제…‘풋풋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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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18 16:02
2013년 4월 18일 16시 02분
입력
2013-04-18 14:21
2013년 4월 18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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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영의 기습 키스 장면이 네티즌들의 인기를 끌자 과거 그녀의 노출 연기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0년 개봉한 영화 ‘두 여자’에 출연한 심이영의 노출 장면이 바로 그것.
‘두 여자’는 산부인과 의사 역할을 맡은 신은경(소영)과 남편이자 건축가 정준호(지석) 그리고 요가 강사 역할의 심이영(수지)이 등장한 멜로 영화다.
이 영화 속 한 장면에서 심이영은 신은경과 함께 욕조 안에서 전라의 상태로 목욕을 하는 장면을 연출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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