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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보영, 김병만 지렁이 쪽쪽 빨자… 멘탈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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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19 23:50
2013년 4월 19일 23시 50분
입력
2013-04-19 23:25
2013년 4월 19일 23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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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보영’
‘정글의 법칙’ 박보영, 김병만 지렁이 쪽쪽 빨자… 멘탈 초토화
‘정글의 법칙’ 박보영이 벌레와 지렁이에 기겁했다.
박보영은 1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이하 정글의 법칙)에서 쥐라기 숲을 탐사하던 중 벌레와 지렁이를 먹을거리로 생각하는 다른 멤버들 행동에 놀란 모습을 보였다.
평소 벌레를 싫어하는 박보영은 리키김이 벌레를 먹자 소리를 질렀다. 이에 김병만은 무서워 하는 박보영 앞에서 지렁이를 잡아 보였다.
그 모습에 박보영은 지렁이를 만지는 병만족과 거리를 두며 겁을 냈다. 하지만 김병만은 무서워하는 박보영을 놀리기 위해 지렁이 먹는 척을 했다. 박보영은 이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병만은 실제로 먹지 않았다며 지렁이를 내보였다. 하지만 이후 낚시 과정을 설명하면서 지렁이를 쪽쪽 빨아 박보영을 경악케 했다.
사진|‘정글의 법칙 박보영’ 방송캡처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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