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준현, 4세 연하 신부와 웨딩마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0 13:24
2013년 4월 20일 13시 24분
입력
2013-04-20 13:22
2013년 4월 20일 13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일보 DB
개그맨 김준현(33)이 20일 4세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준현은 이날 오전 11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에서 6년 동안 교제해 온 오모 씨(29)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식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김준현은 "이 여자 아니면 안 될 것 같았다"며 "누구보다 나를 잘 알고 데뷔 초부터 곁에서 항상 지켜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김준현은 오 씨를 학교 선후배로 만나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해왔다. 김준현은 여러 차례 공식석상에서 여자친구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김준현은 "신혼여행에서 돌아와 바로 '개그콘서트' 새 코너를 짜야 한다"며 "왠지 안 돌아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김준현은 "아들 딸 구분 없이 최소 3명은 낳고 싶다"며 "가정이 생기는 만큼 '개그콘서트'를 더욱 열심히 해 여러분을 많이 웃기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결혼식은 비공개로 주례 없이 진행됐으며, 사회는 김준현과 KBS 공채 동기인 개그맨 이광섭이 맡았다.
김준현은 서울 동작구 상도동에 신혼집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현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이후 '개그콘서트'의 '비상대책위원회' '네가지'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으며, 지난해 '고뤠~'라는 유행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은진혁 알케미스트 실소유주 사망… 대기업과 부정거래 의혹 공소기각될듯
“여왕벌이 없잖아!”…양봉업자 살해하고 유기한 70대 체포
1월 수출 전년동기比 10.3%↓…16개월만 감소 전환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