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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박수진, 란제리 차림으로 숨겨온 ‘글래머 몸매’ 공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2 12:04
2013년 4월 22일 12시 04분
입력
2013-04-22 12:04
2013년 4월 22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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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슈가 출신의 탤런트 박수진이 파격적인 화보를 선보였다.
22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박수진의 '청순 글래머' 몸매가 담긴 사진 2장과 인터뷰를 내보냈다.
공개된 사진 2장에서 박수진은 붉은 립스틱을 바른 채 침대 위에 앉아 늘씬하고 긴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침대에 누운 채 찍은 속옷 차림 사진에서는 그간 숨겨온 글래머 몸매를 뽐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의 맛집 탐방 프로그램 '2013 테이스티 로드'를 진행 중인 박수진은 인터뷰에서 "'테이스티 로드'를 찍으며 살이 많이 쪄서 힘들었다며 배에 힘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인들에게 역마살이 있다는 소릴 들을 정도로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는데 '테이스티 로드'가 자신과 딱 맞는 프로그램이라고 전했다.
박수진은 또한 10년 전 아이돌로서 요즘 아이돌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하였다. 각 세대만의 매력이 있는데 지금 세대의 당당한 모습이 보기 좋지만, 노래는 지금 세대 것보다 자신 세대의 노래들이 가슴에 더 와 닿고 그 정서가 자신과 잘 맞는다고 전했다.
한편, 박수진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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