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미나문방구’ 최강희 “봉태규와 ‘만추’ 같은 멜로 촬영 하고파”
Array
업데이트
2013-04-22 15:15
2013년 4월 22일 15시 15분
입력
2013-04-22 12:13
2013년 4월 22일 12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미나문방구’ 최강희 “봉태규와 ‘만추’같은 멜로 촬영 하고파”
배우 최강희와 봉태규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최강희와 봉태규는 22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미나문방구’(정익환 감독) 제작보고회에서 “호흡이 좋아 다음 작품도 같이 하고 싶다”고 말했다.
봉태규는 “동료배우들이 왜 ‘최강희, 최강희’라고 하는지 알겠다. 이렇게 편하고 상대방을 배려해주는 배우가 또 있을까 싶다”며 “촬영이 끝나서 정말 아쉬웠고 다음에 최강희와 함께 하고 싶다. 최고의 배우다”라고 극찬했다.
듣고 있던 최강희도 “나 역시 봉태규와 함께 해서 즐거웠다. 봉태규와 ‘만추’ 같은 멜로를 찍어보고 싶다. 아니면, 같은 정신병동에서 만나는 환자 역할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즉석 아이디어를 냈다.
이에 봉태규는 “같은 정신병동에서 만나 사랑을 하다가 치료가 되면 서로가 사랑했는지 까먹는 사이는 어떤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강희와 봉태규는 영화 ‘미나문방구’에서 공무원에서 갑작스레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가는 ‘미나문방구’의 사장 미나역과 초등학교 선생님 강호역을 맡았다.
영화 ‘미나문방구’는 구청 소속 공무원이었던 강미나(최강희 분)이 쓰러진 아버지를 대신해 골칫덩어리 문방구 사장이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정익환 감독의 입봉작이며 배우 최강희, 봉태규 등이 출연한다. 5월 16일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해 목선 탈북 1호, 강원 JC 회장이 되다…김성주 EJ레포츠 회장의 이야기[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떡이 목에 걸려 의식 잃은 할아버지…퇴근하던 간호사가 구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