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ELLE) 5월호의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그는 이번 매거진과 생애 첫 화보 촬영이라 밤을 설쳤다고 전했다. 현재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에서 철부지 삼남매의 막내인 고영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박보검은 엘르와의 인터뷰에서 “어떤 포즈를 취하고 표정을 지어야 하는지 검색까지 해봤다”며 첫 화보 촬영에 대한 설레임을 전했다.
또 그는 배우 생활에 대해 아직까지 얼떨떨한 동시에 스트레스 하나 없는 달콤한 일이라며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배우가 아니라 모든 말을 다 귀담아듣고 실천하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배우, 기죽지 않고 자신감 넘치는 사람이 제 꿈 이예요”라고 밝혔다.
싱그러운 매력의 소유자이자 앞으로가 기대되는 배우 박보검의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5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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