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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민호 대기실, 같은 소속사 선후배의 ‘좋은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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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2 17:40
2013년 4월 22일 17시 40분
입력
2013-04-22 17:35
2013년 4월 22일 17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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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태연 인스타그램
‘태연 민호 대기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그룹 샤이니 멤버 민호의 다정한 대기실 사진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20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누나 대기실 와서 쫑알쫑알하는 귀요미 민호에요. 앞으로 ‘음중’ 잘 부탁해! 그리고 민호야, 역시 수트는 네 옷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같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선후배인 태연과 민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태연은 신중한 표정으로 민호의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주고 있다.
SM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훈남, 훈녀의 다정한 옆모습에 보는 이들이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태연 민호 대기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태연 민호 대기실 사진 정말 훈훈하네요”, “선후배 가수의 좋은 예”, “민호가 정말 부럽다. 태연 같은 누나 어디 없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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