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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수연 코치에 누리꾼들 “계속 나와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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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4 08:54
2013년 4월 24일 08시 54분
입력
2013-04-24 08:51
2013년 4월 24일 08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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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이수연’
‘우리동네 예체능’ 이수연 코치에 누리꾼들 “계속 나와달라”
미모의 전 탁구선수 이수연의 등장이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지난 2007년 US오픈 1위를 차지하고, 유명배우 수잔 서랜든의 개인 코치를 맡고 있는 미모의 전 탁구선수 이수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 멤버들은 이수연 코치의 지도하에 개인 테스트를 진행했고, 최강창민은 이수연과 랠리를 주고받는 등 향상된 실력을 선보였다.
이수연은 최강창민의 약점으로 라켓의 각도가 불안정한 점을 지적했고, 이에 최강창민은 “잘 모르겠다. (라켓을) 잡아주면 안되겠느냐”고 호감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이수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동네 예체능’ 많이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주도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출연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연 매력 대박”, “이수연 몸매 환상적”, “이수연 코치 계속 나왔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우리동네 예체능 이수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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