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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혜리 이상형, 연인 토니안 아닌 현빈 선택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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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4 09:38
2013년 4월 24일 09시 38분
입력
2013-04-24 09:24
2013년 4월 24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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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혜리 이상형’
걸스데이 혜리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현빈을 꼽았다.
지난 22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는 걸스데이가 출연, 연애 금지령 해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이 각자의 이상형을 묻자 혜리는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이 좋다”고 답했다. 이어 MC 유상무가 “연예인 중에 선택하라면 누구냐”고 말을 건네자 “현빈이 좋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제작진은 ‘그분이 잘 들어주겠죠’라는 자막으로 토니안과의 열애를 센스있게 언급했다.
‘혜리 이상형’ 고백에 네티즌들은 “토니안이 방송보고 실망했겠네”, “토니안도 이상형은 혜리 아니더라”, “혜리 이상형은 만인의 이상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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