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딸이 붕어빵 출연 원해”… 네티즌도 ‘기대’

사진= E채널 제공

‘신동엽 붕어빵’

방송인 신동엽이 SBS 예능프로그램 ‘붕어빵’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엽은 최근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녹화에서 “딸이 요즘 ‘아빠 어디가’ 뿐만 아니라 ‘붕어빵’도 자주 본다”며 “나한테도 우리 붕어빵 나가자고 계속 말한다”고 전했다.

이에 김정민은 “아빠가 게스트로 나가기엔 너무 굵직하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이어 “이번 기회에 프로그램 10개를 채워보는 건 어떠하냐”고 묻기도 했다.

‘신동엽 붕어빵’ 언급에 네티즌들은 “시청자도 원한다”, “신동엽 나오면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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