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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레이디 제인-사이먼디, 궁합 얼마나 좋기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4 14:19
2013년 4월 24일 14시 19분
입력
2013-04-24 14:19
2013년 4월 24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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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퀸
가수 레이디 제인(30·전지혜)이 연인인 힙합 듀오 슈프림팀의 사이먼디(30·정기석)와 아직 결혼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열애 6년차로 연예계의 대표적인 가수 커플이다.
레이디 제인은 최근 진행된 MBC퀸 '토크 콘서트 퀸' 녹화에서 남자친구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아직은 결혼 생각이 전혀 없다"고 강하게 부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주 전문가 보은도사가 출연해 사이먼디-레이디 제인을 비롯해 이병헌-이민정, 기성용-한혜진 커플의 궁합을 공개했다.
특히 보은도사는 사이먼디-레이디 제인의 궁합에서 남자가 여자의 말 한마디에 꼼짝을 못한다고 풀이했다.
이어 그는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삼재를 겪고 올해부터 운이 풀리는 사주"라며 "올해는 고목나무에 물이 오르는 형국으로 사랑의 완성을 이룰 수 있는 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올 가을, 결혼을 기대해도 좋을 커플이다"라고 두 사람의 결혼 가능성을 점쳤다. 이에 당황한 레이디 제인은 결혼 생각이 없다고 손사래를 쳤다.
한편, '토크 콘서트 퀸'은 25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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