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조인성 ‘영이 앓이’…‘오영’이 아니라 ‘장영’?
Array
업데이트
2013-04-24 16:55
2013년 4월 24일 16시 55분
입력
2013-04-24 16:10
2013년 4월 24일 16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배우 조인성(32)이 '영이'와 사랑에 빠졌다. 그 상대는 '오영' 송혜교(31)가 아니라 '장영' 김민희(31)다.
송혜교와 김민희는 공교롭게도 최근작에서 극중 이름이 같았다.
사진제공=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영화 '연애의 온도'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오수' 역의 조인성은 '오영' 역의 송혜교와 연인으로 출연했다. 극중 조인성은 사랑하는 이의 이름을 "영이야"라고 애타게 불러댔다.
그런데 당시 김민희의 극중 이름도 '영이'였다. 최근 개봉한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김민희는 '장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두 작품이 비슷한 시기에 발표됐기에 조인성의 '영이 앓이'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극중 '영이'와 사랑에 빠진 조인성이 현실에서는 또 다른 '영이'를 사랑한 셈이다.
24일 조인성과 김민희는 소속사를 통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남을 가지면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주희 동아닷컴 기자 juhe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단독]“명태균에 돈 준 고령군수 예비후보, 尹과 대선때 3번 만나”
“특검 거부하는 尹, 국민이 거부한다”…이재명은 따로 발언 안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