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홍경인 문희준 사과, “어린애 같아… 안티 마음 이해”
Array
업데이트
2013-04-25 09:51
2013년 4월 25일 09시 51분
입력
2013-04-25 09:16
2013년 4월 25일 09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방송 캡처
‘홍경인 문희준 사과’
배우 홍경인이 군대후임인 문희준에게 사과했다.
홍경인은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문희준이 나를 무서워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날 홍경인은 “문희준이 점호 시간에 다른 핑계를 대고 빠졌다. 붙잡고 얘기를 하면서 내가 아니까 얘기를 하라고 해도 계속 딴 얘기를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나는 혼낼 마음도 없었다. 문희준에 대한 일반적 이미지가 있었는데 군에서 생활하다 보니 왜 자기 음악을 고집하는지, 안티에 대한 마음을 많이 알았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홍경인은 “그 친구가 피해다니는 것 같다. 희준아 군생활 나 때문에 힘든 게 있었다면 미안하고 사과한다. 잘 되라는 이유였기 때문에 좋게 받아들였으면 좋겠다. 나 그렇게 미워하지 마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홍경인 문희준 사과에 네티즌들은 “안티 마음 이해한다고 할 때 빵 터졌다”, “어제 진짜 웃겼다”, “홍경인 문희준 사과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아역 탤런트 출신 이민우, 김정현, 홍경인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젠슨 황 “삼성 5세대 HBM 납품 승인 위해 최대한 빠르게 노력”
구룡마을 주민들, 망루 농성 돌입…6명 긴급 체포
사도광산 추도식에 신사참배 인사 참석… 日정부 뒤통수쳤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