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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베트남서 뺨 맞아…멤버들·제작진 모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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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10:06
2013년 4월 26일 10시 06분
입력
2013-04-26 09:50
2013년 4월 26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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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의 친구 강호동’
강호동, 베트남서 뺨 맞아…멤버들·제작진 모두 당황
국민MC 강호동이 베트남 시장 한복판에서 뺨을 맞았다.
강호동은 28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발의 친구들)에서 김현중, 김범수, 유이와 베트남 전통 빈대떡인 ‘반쎄오’ 팔기에 도전한다.
하지만 4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 숯불로 불을 피우는 작업부터 만만치 않은 상황. 그럼에도 강호동은 맏형답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런데 이때 주변으로부터 칭찬 대신 뺨을 맞는 일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멤버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당황했다고.
또 씨클로에 도전한 윤종신, 유세윤, 윤시윤, 은혁팀은 지난 방송에서 윤시윤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은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못했다. 이에 숯불보다 뜨거운 태양 아래서 결국 눈물을 흘려했다는 후문이다.
‘맨발의 친구들’ 여덟 멤버들의 뜨거운 땀방울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5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맨발의 친구 강호동’ SBS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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