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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2013 미스 서울 진 곽가현, 알고보니 ‘이미 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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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6 10:41
2013년 4월 26일 10시 41분
입력
2013-04-26 10:40
2013년 4월 26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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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미스 서울 진으로 뽑힌 곽가현이 배우 이가현으로 밝혀졌다.
곽가현은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시어터 홀에서 열린 ‘2013 미스 서울 선발대회’에서 진(眞)을 차지했다.
곽가현은 이가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자 생활을 했다. 특히 최근 종용한 MBC ‘마의’에서 중전 역을 맡아 안방 극방에 얼굴을 내비친 바 있다. 또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밥줘’ 등에 출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우에서 갑자기 미스코리아? 곽가현 반전녀네”, “곽가현이 이가현이었다니… 대박”, “‘마의’ 중전이 미스코리아 진! 곽가현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가현은 오는 6월 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2013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서울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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