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미스코리아 서울 진’ 곽가현이 배우 이가현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녀의 과거 이력이 화제다.
곽가현은 지난 2007년 토이의 6집 앨범 ‘Thank You’의 수록곡 ‘프랑지파니’ 뮤직비디오의 여준인공으로 출연했다. ‘프랑지파니’는 ‘감성 변태’ 유희열의 보컬곡으로, 뮤직비디 속에서 유희열과 곽가현은 연인으로 등장한다.
특히 곽가현은 연기자 출신답게 섬세한 연기를 펼친다. 반면 유희열의 진지한 연기가 방송을 통해 능청스러운 말재간을 아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곽가현은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가현은 25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시어터 홀에서 열린 ‘2013 미스 서울 선발대회’에서 진(眞)을 차지했다. 또 최근 종영한 MBC ‘마의’에서 중전 역을 맡아 안방 극방에 얼굴을 내비쳤으며,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밥줘’ 등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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