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33)과 엠씨더맥스 이수(33)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두 사람의 데이트를 이미 목격했었다는 한 팬의 증언이 화제다.
엠씨더맥스의 팬클럽 '월아지기'의 한 팬은 지난해 이수에게 "오빠 9월 24일에 양평 마트에서 린이랑 장 봤죠. 린 언니가 오빠 되게 좋아하나 봐요. 행복하소서"라는 멘션을 보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엠씨더맥스 갤러리 등 온라인상에서는 2년 전부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떠돈 것으로 알려졌다.
디시 갤러리 등 온라인상에는 "이수 린 데이트 포착 기사가 나와야 명확해지지 않을까. 트윗으로 팬들 그만 낚아. 정말 사귀면, 기사 나오면 팬들은 오히려 좋을 텐데", "이수와 린 사귄다. 지인들은 다 아는 사실", "재작년부터 엠씨더맥스 갤러리는 냄새 맡고 있었다" 등의 글이 올라왔다.
이와 함께 올해 초 린과 이수가 VIP 시사회에 함께 참석한 사실도 관심을 끌고 있다.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린과 이수는 지난 2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신세계'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당시 두 사람은 엠씨더맥스의 또 다른 멤버 제이윤과 전민혁, 같은 소속사인 그룹 바이브의 윤민수와 함께 포토타임을 가졌다.
한편 두 사람의 소속사인 '뮤직앤뉴'는 열애설과 관련, "현재 본인들에게 직접 확인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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