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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윤정 도경완 월급, “아나운서 월급에 실망할 것”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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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4-26 15:05
2013년 4월 26일 15시 05분
입력
2013-04-26 15:01
2013년 4월 26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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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장윤정 도경완 월급’
가수 장윤정이 도경완의 월급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결혼을 발표한 장윤정의 단독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정은 “연하를 싫어했는데 정말 무게감 있고 진득해서 좋았다. 사실 나보다 어린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속도위반설에 대해 “그랬다면 다음 달이나 다다음달에 결혼식을 올려야 맞죠. 9월이면 만삭 아니냐”고 반문했다.
또 돈관리에 대해 장윤정은 “나한테 하라고 하더라. 도경완 아나운서 월급으로 성심성의껏 살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가 “실망하실 텐데…”라고 농담하자 장윤정은 “괜찮다. 난 극복 못 할게 없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장윤정 도경완 월급’ 언급에 네티즌들은 “아나운서도 꽤 받을 텐데”, “장윤정은 걸어다니는 중소기업. 최고신붓감”,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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