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준수 인기 질투, “준수에게 아빠는 이조녁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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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4월 27일 15시 12분


‘이종혁 준수 인기 질투’

이종혁이 아들 준수 군의 인기를 질투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이종혁, 김지영, 최승경이 나왔다. 이들은 친한 사이라고 한다.

김지영이 이종혁에 대해 “한결같은 사람”이라면서 “잘난 척의 황제다. 자기가 스스로 요즘 내가 대세라고 한다”고 폭로했다.

이에 제작진이 “이종혁 씨와 준수 중에 누가 더 인기가 많은 것 같냐”고 물었고 이종혁은 “준수가 더 인기가 많다”고 답했다. 또한 이종혁이 준수 인기를 질투하고 나섰다.

‘이종혁 준수 인기 질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야말로 아빠와 아들”, “인기 질투할 만하다”, “요즘은 준수가 대세”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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