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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무한도전에 “무한상사편 ‘레미제라블’ 감동” 극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4-28 12:10
2013년 4월 28일 12시 10분
입력
2013-04-28 12:10
2013년 4월 28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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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가수 보아가 MBC '무한도전'을 치켜세웠다.
보아는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날 MBC '무한도전'에서 방영한 '무한상사'편에 대해 "무한상사의 아이디어는 정말 최고"라며 "노래까지 하느라 힘들었을 듯하다"고 호평했다.
이어 그는 "덕분에 대한민국 국민은 웃으며 행복해진다"면서 "'레미제라블'은 정말 감동"이라고 극찬했다.
앞서 '무한도전'은 8주년 특집 '무한상사'편에서 직장인의 애환과 웃음을 뮤지컬로 표현했다. 특히 회사 사정으로 정리해고를 당하는 정준하 과장의 이야기를 그려 공감을 샀다.
이러한 상황을 뮤지컬 '레미제라블'의 OST '원 데이 모어(One Day More)'에 맞춰 개사해 관심을 모았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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