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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보람 키 굴욕, “죽을 뻔… 발이 땅에 닿지 않아”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4-29 09:20
2013년 4월 29일 09시 20분
입력
2013-04-29 09:16
2013년 4월 29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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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보람 키 굴욕’
티아라 보람이 수영장에서 ‘키 굴욕’을 당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는 티아라가 출연, 베트남 최고 모델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진행된 첫 번째 게임은 ‘수상 부표 버티기’. 상대팀의 공격을 이겨내고 수중 부표 위에서 오래 버텨내는 팀이 승리하는 게임이다.
하지만 보람은 작은 키로 인해 난색을 보였다. 이를 발견한 MC 이창명은 “(땅에) 발이 안 닿아서 난리네요”라고 말했다.
결국 패배 후 멤버들의 도움으로 물 밖으로 나온 보람은 “걷지도 못하겠다. 발이 땅에 닿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 죽을 뻔했어”라며 울상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보람 키 굴욕’에 네티즌들은 “울상 짓는 표정 귀여워”, “얼마나 작길래~”, “보람 키 굴욕에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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