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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이상윤-박건형, ‘구가의 서’ 후속 ‘불의 여신 정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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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4:13
2013년 4월 29일 14시 13분
입력
2013-04-29 13:58
2013년 4월 29일 13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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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상윤-문근영-박건형.
문근영-이상윤-박건형, ‘구가의 서’ 후속 ‘불의 여신 정이’ 합류
배우 문근영과 이상윤, 박건형이 ‘불의 여신 정이’(가제)에 캐스팅 됐다.
‘구가의 서’ 후속작인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연출 박성수)는 조선시대 최초의 여성 사기장 ‘백파선’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그린다.
이에 문근영이 예술혼을 불태우는 도공 ‘유정’역을 맡아, 2008년 ‘바람의 화원’ 이후 약 5년 만에 사극에 출연한다. 그는 출연을 결정이 확정된 이후 도자기 빚는 연습에 매진하며 캐릭터 분석에 열중하며 작품에 대한 열의를 드러내고 있다.
비운의 군왕이라 불리는 ‘광해’역은 이상윤이 맡았다. 그는 한 여인을 향한 꺼지지 않는 사랑과 외로운 투쟁이 서린 ‘광해’의 모습을 잘 표현하기 위해 캐릭터 연구에 몰두하고 있다는 후문.
이상윤은 “폭군과 성군이 아닌 광해 그 자체를 표현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상윤의 사극 출연은 2011년 종영한 ‘짝패’ 이후 약 2년만이다.
또한 박건형은 명문도예가의 장손이자 천재성을 지닌 인물 ‘이육도’를 맡아 유정과 경쟁구도를 이룰 예정이다.
한편 ‘불의 여신 정이’는 ‘무사 백동수’를 집필한 권순규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네 멋대로 해라’, ‘맛있는 청혼’, ‘햇빛속으로’를 연출한 박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다. 7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원수연 기자 i2overyo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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