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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몸빼바지, “이희준의 현란한 상의가 더 충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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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19:50
2013년 4월 29일 19시 50분
입력
2013-04-29 16:14
2013년 4월 29일 16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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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미디어
‘김혜수 몸빼바지’
배우 김혜수가 오지호, 이희준과 함께 몸빼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 제작사 측은 29일 미스김(김혜수)이 장규직(오지호), 무정한(이희준)과 한방에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현란한 무늬의 상의와 몸빼 바지를 입고 온돌방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극중 미스김은 오후 6시면 칼같이 퇴근하는 계약직 직원. 하지만 사진 속 그는 늦은 시간까지 회사 동료들과 한방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혜수 몸빼바지’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희준의 현란한 상의가 더 충격적!”, “오늘도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스김과 두 남자의 당혹스러운 합방기가 그려질 ‘직장의 신’은 29일 밤 10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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