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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진영 “관심男에게 방귀女된 적 있어”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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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29 22:02
2013년 4월 29일 22시 02분
입력
2013-04-29 19:59
2013년 4월 29일 19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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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제공
‘안녕하세요 홍진영’
가수 홍진영이 ‘방귀녀’가 됐던 사연을 털어놨다.
29일 방송 예정인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김수미와 장윤정, 강진, 홍진영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MC들은 홍진영에게 “자기 멋대로 사느라 주변에 피해를 주는 사람이 있느냐”며 질문했다.
그러자 홍진영은 “친언니가 가스 방출을 잘하는 편이다. 한때 연락하는 분이 있었는데 나도 모르는 사이 음성메시지가 눌려 언니의 방귀소리가 전달됐다”고 말했다. 그는 “사실 썸씽이 있었던 오빠였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김수미와 트로트 3인방이 출연한 ‘안녕하세요’는 29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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