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설국열차’ 압도적인 스케일...예고편 만으로 긴장감 최고조
Array
업데이트
2013-04-30 10:37
2013년 4월 30일 10시 37분
입력
2013-04-30 10:32
2013년 4월 30일 10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 동영상 = ‘설국열차’ 압도적인 스케일...예고편 만으로 긴장감 최고조
흥행 영화 감독 봉준호의 새 작품 ‘설국열차’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화 팬들의 제작 단계부터 기대를 한껏 모은 ‘설국열차’ 1차 예고편이 30일 포털사이트 영화 서비스를 통해 드디어 공개됐다.
‘설국열차’는 기획 단계부터 글로벌 시장을 목표로 제작된 작품. 이미 미국 배급사 와인스타인 컴퍼니를 통해 북미 지역 대규모 개봉을 확정했다. 또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송강호 등 세계적인 배우들이 출연한다.
설국열차는 특히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등을 탄생 시키며 흥행영화 메이커로 불리는 봉준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 기대를 모으고 있다.
1차 예고편은 봉준호 감독 인터뷰와 메이킹 현장을 담았다. 글로벌 영화이니만큼 메이킹 영상에는 다국적 스태프가 눈에 띈다. 또 봉준호 감독의 설명과 함께 등장하는 본편 영상은 ‘설국열차’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영화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에 살아남은 마지막 인류를 태우고 질주하는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 사람들이 부와 권력을 지닌 자들이 있는 앞칸을 향해 한 칸 한 칸 나아가면서 적과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설국열차 예고 포스터
봉준호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세상이 다 얼어붙은 가운데 노아의 방주처럼 생존자들이 그 기차에 타고 있고 계급이 나눠져 있다. 달리는 기차 안에서 격렬하게 돌진하는 인간들 이야기라 우리들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측면이 있다고”고 밝혔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FDA 국장에 ‘마티 마카리’ 존스홉킨스대 교수 지명
“발전소 많은 지역은 전기요금 인하”… 셈법 복잡해진 지자체들
내년부터 배울 AI 교과서 29일 결정…발행사 “통과해도 걱정”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