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엔터테인먼트는 2013년 3월 새롭게 문을 연 신생 매니지먼트사로, 이전 소속사에서도 한 식구처럼 다정하고 친밀한 관계를 자랑해온 심이영, 송옥숙, 정소영, 한설아가 새로운 소속사에서도 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봄엔터테인먼트의 손재연 이사는 “오랜 기간 일을 하며 배우와 매니저간의 믿음과 신뢰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존부터 함께 일하며 쌓아온 각 배우들 간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재능과 가능성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또한 대선배 연기자와 후배 연기자들 간의 친밀한 관계와 어우러짐 또한 봄엔터테인먼트의 강점으로 앞으로 좋은 시너지를 많이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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