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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숙 잠적 이유, “임신으로 연예계 퇴출당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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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13:44
2013년 4월 30일 13시 44분
입력
2013-04-30 13:43
2013년 4월 30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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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김해숙 잠적 이유’
배우 김해숙이 갑작스럽게 잠적했던 이유를 밝혔다.
김해숙은 지난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둘째 임신 후 잠적해 은둔생활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날 방송에서 김해숙은 “드라마 출연을 확정지었는데 임신이 됐더라. 사실 아이를 낳은 여배우가 연예계에 나오기란 어려웠다. 둘째 아이까지 낳으면 연예계에서 퇴출 당할 것 같더라. 그래서 이병훈PD에 고민을 토로했었다”고 회상했다.
하지만 이병훈PD가 이 사실을 드라마국에 알렸고, 김해숙은 드라마국에 임신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말을 한 채 드라마 출연을 강행했다.
김해숙은 “그렇게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었는데 배가 불러오기 시작했다. 더 이상 속일 수 없게 됐다. 매일 복대로 배를 감고 갔지만 안되겠더라. 그래서 잠적을 감행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이후 방송국에서 내 평판이 안 좋았다. 아이를 낳고 1년 정도 키우고 나서 다시 방송국에 돌아오자 그때는 날 쳐다보지 않더라”고 말했다.
‘김해숙 잠적 이유’에 네티즌들은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 “저땐 진짜 상황이 안 좋았네”, “김해숙 잠적 이유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해숙은 이날 방송에서 영화 ‘도둑들’에 함께 출연한 홍콩배우 임달화에 대해 언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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