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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구라 부정교합 “현역 못 간 이유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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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14:08
2013년 4월 30일 14시 08분
입력
2013-04-30 13:55
2013년 4월 30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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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부정교합'
방송인 김구라가 부정교합으로 현역 입대를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지난 2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최종훈, 김재우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최종훈과 김재우는 군복을 입고 등장했다.
이에 MC 전현무와 김재우는 방위 출신인 김구라를 두고 비웃기 시작했고, 김구라는 “무시하지 마라. 내가 6개월 방위면 모르겠지만 18개월 방위로 근무했다”며 발끈했다.
이어 그는 “내가 방위로 복무하게 된 이유는 부정교합 때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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