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맨 인 블랙 3’로 방한했던 윌 스미스는 아들 제이든 스미스와 함께 내달 30일에 개봉하는 영화 ‘애프터 어스’ 홍보차 한국을 다시 방문하기로 결졍했다.
이들은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애프터 어스’는 1,000년 전 대재앙 이후 모든 인류가 떠나고 황폐해진 지구에 영웅으로 불리는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들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가 불시착하면서 펼쳐지는 극한의 모험과 대결을 담은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이며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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