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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저작권료 1억 원” 수입 고백… 토니안 ‘깨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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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15:43
2013년 4월 30일 15시 43분
입력
2013-04-30 15:07
2013년 4월 30일 15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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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QTV 제공
‘토니안 수입 고백’
가수 문희준이 수입 고백으로 토니안을 굴욕케 했다.
30일 방송 예정인 QTV ‘20세기 미소년’에 출연해 멤버 토니안,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 등과 함께 수입과 재테크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토니안이 “HOT 활동 당시 저작권료만 800만 원 정도 벌었다”고 말을 꺼냈다. 그러자 문희준은 “나도 2~3개월 활동했던 5집 타이틀곡 저작권료로 1억 원을 벌었다”고 자랑해 토니안을 놀라게 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시 문희준 수입 장난 아니었네”, “토니안 수입 고백했다가 문희준에게 깨갱”, “토니안 수입 고백 웃기다.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교복 사업으로 HOT 활동 때보다 4~5배 많이 벌었다”며 자신의 최근 수입을 고백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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