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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후 먹성은 ‘넘사벽’…아빠 어디가 서열 ‘폭풍 공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5-01 09:46
2013년 5월 1일 09시 46분
입력
2013-04-30 15:22
2013년 4월 30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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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 게시물이 등장해 많은 이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다섯 아이의 서열을 나이, 언어능력, 리더십, 먹성, 패션센스 등 12가지 항목에 따라 분석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언어능력 항목에서는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 '영어 발음과 차분한 존댓말'로 1위에 올랐으며, 먹성 항목에서는 '먹방(먹는 방송)의 신동'으로 떠오른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으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아빠와 얼마나 닮았는지를 나타내는 '붕어빵' 항목에서는 윤민수와 윤후 부자가 판박이 외모로 1위에 올랐다.
'아빠 어디가' 서열 분석표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폭풍 공감", "아빠 어디가 서열분석, 다 납득 된다", "정말 센스 있는 서열 분석"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밤-아빠! 어디가?'는 김성주, 성동일, 이종혁, 윤민수, 송중국 등 다섯 아빠가 각자의 자녀들(김민국, 성준, 이준수, 윤후, 송지아)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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