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영재 집 공개, 40년 간 모은 카메라들이… 인테리어로 최고!

사진= 방송 캡처

배우 독고영재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독고영재 딸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독고영재 딸 결혼식에 앞서 최근 이사했다는 독고영재의 집이 공개돼 더욱 관심을 끌었다.

아직 짐정리가 완벽히 되진 않은 모습이었지만 화이트톤을 기본으로 깔끔하고 베이직한 인테리어가 쾌적해 보였다. 화려한 입구도 방문하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을만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집 안에 자리 잡은 카메라 장식장이었다. 장식장에는 독고영재가 40년간 모았다는 카메라가 가득했다. 독고영재는 “최근에 모은 블랙컬러 카메라만 장식장에 놔뒀다. 실버톤은 안 쪽에 따로 있다. 장식 보단 가족사진을 찍는데 많이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비 사위가 카메라를 좋아한다. 직업이 포토그래퍼라 소통되고 가까워질 수 있었던 계기도 카메라였다. 내가 사진을 좋아해 할 이야기가 많았다. 예비 사위도 우리집에 와서 카메라를 보고 깜짝 놀라더라. 나중에 원하면 주겠다고 했다”고 사위 사랑을 드러내기도 했다.

독고영재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독고영재 집 공개 깜짝 놀랐네”, “독고영재 집 괸장히 좋아보인다”, “독고영재 집 공개할만하네. 나라도 자랑하고 싶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