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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감정과잉, “창법때문에 광고 CM송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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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1 19:21
2013년 5월 1일 19시 21분
입력
2013-05-01 17:25
2013년 5월 1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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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윤민수 감정과잉’
바이브 멤버 윤민수가 과거 광고 CM송을 놓쳤던 사연을 공개했다.
윤민수는 1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감정 과잉 창법때문에 CM송 제의를 놓쳤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바이브 멤버 류재현은 “유명기업의 CM송이 원래는 윤민수가 부르기로 했던 곡이었다”고 밝혔다. 이에 윤민수는 “광고주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감정 과잉 창법으로 CM송을 불렀다”며 당시 상황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윤민수 감정과잉 창법’에 네티즌들은 “오늘 라디오스타 무조건 본다”, “윤민수 입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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