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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엄정화, 길거리 헌팅… ‘훈남에 사심 대놓고 드러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1 21:57
2013년 5월 1일 21시 57분
입력
2013-05-01 21:51
2013년 5월 1일 2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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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헌팅’
엄정화, 길거리 헌팅… ‘훈남에 사심 대놓고 드러내’
배우 엄정화가 즉석만남을 가졌다.
엄정화는 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 도중 한 남성과 즉석만남을 시도했다.
엄정화는 리포터 하지영과 과거 ‘포이즌’ 활동 시절 이야기를 하던 도중 훈남을 발견했다. 이에 훈남을 보고 “잘생겼다”며 그에게 시선을 보냈다. 이를 눈치챈 하지영이 엄정화에게 훈남을 데려왔다. 엄정화가 찍은 훈남은 알고보니 모델로 활동 중인 남성.
하지영은 “최초로 연예인 헌팅을 했다. 마음에 드느냐”고 물었고, 엄정화는 “난 마음에 든다”고 솔직히 말했다.
사진|‘엄정화 헌팅’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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