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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임성민, 미국 시댁서 영어로 시사토론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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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03:00
2013년 5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13-05-02 03:00
2013년 5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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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시월드(2일 오후 11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5월의 행사를 주제로 탤런트 전원주와 임성민, 가수 현미, 개그우먼 김지선 등이 경험담을 들려준다. 미국인 교수와 결혼한 임성민은 미국 시댁에 가면 가족들과 영어로 시사토론을 해야 하는 고충을 털어놓는다. 그는 “시댁 어른들이 북핵 문제나 한국 유명 감독의 영화에 대해 물으면 영어캠프에 온 느낌”이라고 말했다. 현미는 손녀에게서 어버이날 선물로 야한 속옷을 받게 된 사연을 들려준다.
#웰컴 투 시월드
#임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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