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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조유영 물벼락, “인터뷰 중 이게 웬 날벼락” 웃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2 09:33
2013년 5월 2일 09시 33분
입력
2013-05-02 09:30
2013년 5월 2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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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조유영 물벼락’
XTM 조유영 아나운서가 인터뷰 도중 물벼락을 맞았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지난 1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 LG트윈스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경기 후 3점 홈런을 터뜨린 NC 김태군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인터뷰 진행 도중 NC 권희동은 김태군에게 다가와 물을 끼얹었다. 이에 옆에 서 있던 조 아나운서까지 물벼락 세례를 받고 만 것. 그는 물벼락을 맞은 후 잠시 당황했지만 이내 평정심을 되찾았다.
조유영 아나운서는 김태군에게 “(물을 뿌린 사람이)누구였던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김태군은 “못봤다”고 답했고 조 아나운서 역시 “저도 못 봤는데 끝나고 말씀 좀 해주세요”라며 다시 인터뷰를 이어갔다.
‘조유영 물벼락’에 네티즌들은 “인터뷰 중 이게 웬 날벼락”, “저런 거 선수들끼리 하라고~ 괜히 피해 주지 말고!”, “조유영 물벼락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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