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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채정안 보디라인, 아찔한 트레이닝복 입고… “클라라 못지않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5-02 10:23
2013년 5월 2일 10시 23분
입력
2013-05-02 10:15
2013년 5월 2일 10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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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 캡처
MBC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에 출연 중인 배우 채정안이 완벽에 가까운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방송된 ‘남자가 사랑할 때’ 9회에서는 백성주(채정안)가 한태상(송승헌)의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중 ‘질투의 화신’ 백성주는 한태상이 서미도(신세경)를 집에 초대한 사실을 알게 알고 분노한다. 이에 백성주는 운동을 하며 두 사람을 갈라놓을 작전을 계획했다.
이 장면에서 채정안의 완벽한 보디라인이 드러나 눈길을 끈 것. 채정안은 몸에 달라붙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누워 긴 팔다리와 보기 좋은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며 고난도의 요가 자세를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근 트레이닝 중인 모습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화제가 된 방송인 클라라를 언급하며 “채정안 보디라인 클라라 못지않네”, “채정안 보디라인과 클라라의 몸매, 승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정안 보디라인이 드러나며 치정극의 묘미를 던한 ‘남자가 사랑할 때’ 9회는 시청률 9.5%(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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