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클라라 역대 의상, 어땠길래...수위 조절 필요 VS 용인 가능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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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5월 2일 10시 53분


클라라  MBC every1 싱글즈 출연 장면 캡쳐
클라라 MBC every1 싱글즈 출연 장면 캡쳐


클라라의 노출 의상이 결국 도마위에 올랐다.

모델 겸 연기자 클라라는 최근 방송에서 잦은 노출의상 출연으로 일부 시청자들의 지적을 받고 있다.

이번에 논란이 된 내용은 지난달 MBC 에브리원 ‘싱글즈2’의 29일 방송분이다. 이 방송에서 클라라는 NS윤지, 한소영과 함께 봄맞이 대청소에 나섰다. 클라라는 이들을 위해 ‘브리치즈 사과 샐러드’ 요리를 준비하는 장면에서 가슴선이 드러나 보이는 타이트한 흰색 셔츠를 입고 등장했다.

이번 의상은 비교적 노출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앞서 반복된 클라라의 노출의상과 맞물려 지나치게 노출을 상품화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앞서 클라라는 요가 장면, 헬스 장면, 거품목욕 장면, 건강검진 장면 등에서 매번 수위 높은 의상과 행동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같은 의상에 대해 누리꾼들은 “너무 의도적인 노출이다. 수위조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는가 하면 한편에서는 “기준이 모호하다. 추세로 미뤄 이정도의 노출은 충분히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이라는 반응으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한편, 클라라가 출연하는 MBC every1 ‘싱글즈 시즌 2’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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